임신성 당뇨 이후에 공복혈당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고, 지금도 1년 간격으로 공복혈당을 체크하고 있으나
한번 올랐던 공복혈당이 내려가기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보통, 공복혈당은 밥을 먹거나 음식을 먹은 이후 8시간은 최소로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되는 수치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측정하게 됩니다.
공복혈당은요?
당뇨병 진담, 혈당관리에 중요한 지표이며 정상범위의 공복혈당 수치는 일반적으로 70mg/dL~100mg/dL사이입니다.
당뇨병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126mg/dL이상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검사방법은 어떻게?
1. 혈액 검사 : 병원, 의료기관에서 의료전문가가 혈액을 채취하여 실험실에서 공복혈당을 측정합니다.
2. 가정용 혈당 측정기 : 가정에서 일반 사람들은 혈당 측정기를 사용하여 공복 혈당을 측정합니다. 혈액을 채취해 측정기에 삽입하여 결과를 확인하는 간단한 과정입니다.
건강검진을 했는데, 126mg/dL 이상, 공복혈당이 이상이라면?
1. 저 Glycemic index 식품을 선택해라!
- 혈당을 천천히 상승시키는 음식으로 채소, 과일, 온전한 곡물 등입니다.
2. 운동 :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여 혈당을 낮춰야 합니다. 일주일에 적어도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3. 체중관리 : 체중을 적절하게 유지하면 , 공복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며 체중감량이 필요하다면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을 통해서 체중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4. 규칙적인 식사 : 규칙적인 식사를 유지해서 혈당이 튀지 않도록 안정화시킨다. 식사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과식을 피하도록 한다.
5. 스트레스 관리 : 스트레스는 몸에 무리가 가며, 혈당을 상승시킬 수 있는 요소입니다.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개발하여 일상에서 실천해야 한다. 요가나 규칙적인 운동, 명상 등이 경우에 따라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과도한 음주 제한 : 음주를 하면 혈당이 불안정하게 오르락내리락하여 음주를 제한해야 합니다.
6가지의 방법을 잘 따라서 일상생활에 적응해 공복혈당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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